[데일리 헤어트렌드] 트와이스 사나, 시그니처 반묶음 헤어 ‘로맨틱 웨이브 하프업’
입력 2018. 12.27. 10:46:26
[더셀럽 이상지 기자] 올 한해를 평가하는 시상식에서 빠지지 않는 트와이스. 트와이스의 멤버들 중에서도 사나는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가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만드는데 한 몫 한 것은 데뷔 때부터 자주 연출하는 반묶음 머리다.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이미지를 주는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배가시킬 수 있는 스타일링 방법이기도 하다.

헤어트렌드 ‘로맨틱 웨이브 하프업’은 시스루뱅으로 앞머리를 내추럴하게 연출하고 웨이브 헤어를 느슨하게 뒤로 묶어 연출한 스타일. 뒷머리를 꼬아 로맨틱한 분위기로 스타일링했다.

아이벨르팜므 올림픽파크점 민호 점장은 “반묶음 머리는 대표적인 동안헤어를 만드는 스타일로 묶은 후 얼굴주변으로 부드러운 움직임의 층을 만들면 더욱 좋다. 헤어광택제를 이용해 촉촉하고 윤기 나는 질감으로 부드러운 여성미를 배가시키는 마무리를 해주는 것도 어울린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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