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셀럽뷰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 코랄 메이크업 전문가의 리얼팁
입력 2018. 12.27. 14:45:10
[더셀럽 이상지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속 박신혜의 메이크업이 화제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속 박신혜는 스페인 그라나다의 보니따 호스텔 주인이자 전직 기타리스트다. 이와 함께 이국적 배경 속에서 보헤미안 같은 매력을 살리는 그녀의 따듯한 코랄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연 미인 박신혜는 진한 색조 메이크업 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해 타고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화사한 피부 표현과 함께 코랄 컬러로 깨끗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

박신혜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제니하우스 프리모 한나 실장은 “겨울철 야외촬영을 하는 날에는 더욱 보습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며 “베이스를 하기 전에 기초를 촉촉하게 바르고 페이스밤을 손바닥에 비벼서 꾹꾹 눌러 보습해주고 파운데이션을 하면 촉촉하게 오래 유지 가능하다”고 겨울철 드라마 현장에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을 덧붙였다.

◆ 박신혜 코랄 메이크업 HOW TO

BASE : 핑크 아이보리빛 파운데이션으로 생기 있고 깔끔한 피부 표현을 연출했다.

EYES : 마스카라는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서 속눈썹의 숱이 많아 보이게 한다.

LIP&CHEEK : 연한 코랄 핑크 컬러의 멀티 밤으로 촉촉하면서 생기 있게, 립은 피부 톤이 밝아 보일 수 있는 코랄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공식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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