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자 김경욱, H.O.T. 장우혁 지적재산권 침해로 고소
입력 2018. 12.28. 13:15:10
[더셀럽 이상지 기자] 연예기획자 김경욱이 아이돌 그룹 H.O.T.의 장우혁을 지적재산권 침해 관련 법적 대응에 나섰다.

28일 스포츠서울은 장우혁과 공연 주최사인 솔트이노베이션이 H.O.T. 상표권을 가진 김경욱 씨에게 피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따르면 지난 26일 김경욱 씨가 H.O.T. 장우혁과 공연 주최사인 솔트이노베이션에 법적 대응에 나섰다. 지난 10월 열린 H.O.T. 콘서트 수익 관련 손배상청구와 함께 앞으로 공연 등에서 H.O.T. 관련 상표와 로고를 쓰지 말라는 사용금지 청구 소장을 서울지방법원에 접수했다. 또 상표와 로고 무단으로 사용한 것에 처벌해 달라고 의사를 표명했다.

김 씨는 장우혁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이유에 대해 "장우혁이 이 공연을 기획했다. 단순한 의심이 아니라, 장우혁이 제일 먼저 연락이 왔고 적극적으로 합의 과정에 참여했다. 개인적으로 SNS에 홍보하면서 상표와 로고를 사용했기에 피소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씨는 SM엔터테인먼트 재직 시절 H.O.T그룹을 기획하고 직접 캐스팅, 국내 최고의 그룹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SM 대표 이사로 재직했으며 이후 씽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현재 H.O.T.에 대한 서비스권, 상표권을 갖고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솔트이노베이션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