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박혜수, ‘스윙키즈’ 100만 돌파 “조금 더 입소문 나길 바라”
입력 2018. 12.28. 13:43:16
[더셀럽 이원선 기자] 영화 ‘스윙키즈’로 첫 스크린 주연 자리를 꿰찬 박혜수가 작품이 100만 관객을 돌파한 점에 미소지었다.

칼바람이 불던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더셀럽 사옥에서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에 출연한 배우 박혜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로 박혜수는 극 중 댄스단의 무허가 통역사이자 전쟁 속에서 가족을 홀로 부양하면서도 절대 주눅들지 않는 당친 양판래로 분해 열연했다.

기술시사회, 언론시사회에 이어 VIP 시사회까지 총 세 번에 걸쳐 영화를 봤다는 박혜수는 처음 영화를 봤을땐 ‘숨은 판래 찾기’ 식으로 작품을 관람했다고 한다. 하지만 VIP 시사회까지 지나니 ‘우리 영화가 이랬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화를 깊게 보게 됐다고. 그러면서 “관객의 입장에서 봤을때, 감독님 특유의 웃음 코드들이 적절하게 영화에 섞였던 것 같고, 흥겨운 음악과 춤 안에 굵직한 메시지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스윙키즈’를 관람한 솔직한 평을 말했다.

영화는 지난 19일 개봉함과 동시에 순항중이다. 하지만 많은 호평에 비례해 100만 돌파가 다소 늦지 않았나라는 아쉬움도 남긴다. 이에 박혜수는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던 작품이라 이 영화가 세상에 나온 자체가 너무 신난다”고 웃어보였다. 이어 “영화를 봐준 관객분들의 평이 너무 좋다보니, 조금 더 소문이 나서 더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아울러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예비관객들을 향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일단 저희 영화를 보신다면 발이 저절로 움직이는 현상을 접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 속 모든 등장 인물이 사랑스럽기에 참 따뜻한 영화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28일)이 지나면 이제 2018년도 단 3일 밖에 남지 않았다. 박혜수는 “무대 인사를 돌면 2018년이 끝나게 된다. 마지막까지 ‘스윙키즈’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촬영이 끝나도 계속해서 판래로 살 수 있는게, 한 해의 마무리 시점에 ‘스윙키즈’와 함께 하는게 너무 좋다”고 웃어보였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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