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배우 양미, 류카이웨이와 4년 만에 합의 이혼…'삼생삼세십리도화' 주인공
- 입력 2018. 12.28. 15:05:33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중국 배우 양미가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 22일 홍콩의 한 매체는 양미와 류카이웨이가 합의하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양미는 최근 자신의 일로 바빠지면서 남편과의 관계가 소홀해진 것으로 보인다. 홍콩에 거주 중인 딸과는 3년 동안 단 37일을 함께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6년 양미는 중국 배우 이역봉과 불륜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고 2016년에도 외도로 인한 이혼설이 보도된바 있다. 류카이웨이 또한 불륜설에 이름을 올리며 둘의 파경설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결국 두 사람은 이혼을 발표했고 딸의 양육권은 공동 소유로 합의했으나 류카이웨이가 실제적인 양육을 맡는 것으로 정리됐다.
양미는 중화권의 대표 배우로 국내에는 드라마 '삼생삼세십리도화'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양미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