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제이홉 ‘더블버튼 재킷’, 2019 SS 패피 되는 ‘디테일 샷’ [레드카펫 패션]
입력 2018. 12.31. 14:54:35

방탄소년단 뷔 제이홉

[더셀럽 한숙인 기자] 방탄소년단이 참석하는 레드카펫은 럭셔리 디자이너 레이블의 런웨이를 방불케 한다.

지난 28일 개최된 ‘KBS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뷔와 제이홉은 더블버튼 재킷과 슬림피트 팬츠가 세트업으로 구성된 슈트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들의 슈트는 연예인들이 ‘잇 브랜드’로 알려진 톰브라운 제품으로 시그너처 실루엣인 폭이 좁은 라펠과 H라인으로 입었을 때 정형화된 실루엣이 아닌 트렌드한 아웃피트가 매력이다. 이런 이유로 정장이 낯설 수 있는 20대들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기도 하다.

제이홉은 타이 역시 재킷과 같은 그레이 컬러로 맞추고 뷔는 재킷 레드 블랙 등 멀티 컬러 단추가 색다른 느낌으로 엣지있는 아웃피트를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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