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형사’ 사이코패스 이설 ‘턱시도 재킷’, 젠더리스룩 섹시 완성본 [레드카펫 패션]
- 입력 2018. 12.31. 19:00:39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나쁜형사’이 12월 31일, 1월 1일 이틀 간 결방이 결정돼 신하균과 그의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이설의 케미스트리를 이번 주에는 볼 수 없게 됐다. 그러나 이설이 지난 12월 30일 ‘2018 MBC 연기대상’에 이어 31일 진행되는 ‘2018 KBS 연기대상’에 연이어 참석해 주목받는 ‘괴물 신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설
화려하지만 극 중 기자에 맞게 오버피트 재킷으로 기자 역할에 걸맞은 전문성을 부각하는 이설은 레드카펫에서도 턱시도 재킷으로 극 중 이미지를 이어갔다.
‘MBC 연기대상’에서는 쇼칼라의 블랙 턱시도 슈트에 윙칼라 칼라 화이트 셔츠와 보우타이까지 갖춘 성장 차림으로 젠더리스룩을 완결했다. ‘KBS 연기대상’에는 블랙 실크 노치드 라펠이 배색된 화이트 더블버튼 재킷을 원피스처럼 연출했다.
젠더리스룩 아이템이지만 블랙 스틸레토힐로 마무리해 섹시 지수를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