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이사강 론 ‘연인 NO 부부 커플룩’, 웨딩화보 속 웨딩룩 to 커플룩 천생연분 케미
입력 2019. 01.02. 11:06:54

이사강, 빅플로 론

[더셀럽 한숙인 기자] 이사강이 빅플로 론과 지난 11월 26일 혼인신고를 했으며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지난 1일 방송을 통해 알린데 이어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로 다시 한 번 결혼 사실을 인증했다.

이사강과 빅플론은 지난 1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한복을 입고 출연해 부부 케미스트리로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사강의 연분홍 당의와 론의 연한 자주색 배자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신행에 나선 새신랑 새색시 느낌을 연출했다.

이어 공개한 웨딩화보는 튜브 드레스에 덧대어진 하트 터틀넥의 시스루가 연상 신부 이사강의 우아한 매력을, 숄칼라의 턱시도 슈트에 윙칼라 셔츠와 보우타이를 스타일링 한 연하 신랑 론의 듬직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이뿐 아니라 블랙 티셔츠와 블랙 턱시도 재킷, 레이스 시스루 소매의 화이트 더블버튼 재킷을 입은 론과 이상강의 예복 역시 스몰웨딩을 위한 웨딩룩으로도 충분한 드레스코드를 완성했다.

웨딩룩과 예복뿐 아니라 바이커 재킷으로 맞춰 입은 커플룩은 이들의 평상시 모습을 짐작케 해 눈길을 끌었다.

이사강은 마이크로미니 서클 스커트와 터틀넥 니트에 크롭 바이커 재킷을, 론은 슬랙스와 터틀넥에 바이커 재킷을 스타일링 했다. 아이템뿐 아니라 컬러 역시 블랙으로 맞춰 입어 나이차 세대차라는 단어를 무색케 하는 패션 취향을 입증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사강 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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