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쇼크' 애플, 중화권 매출 감소→1분기 실적 전망치 대폭 하향…화웨이 사태 탓?
입력 2019. 01.03. 17:39:21
[더셀럽 안예랑 기자] 애플이 2019 회계연도 1분기 실적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다. 중국 시장에서의 아이폰 판매 부진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2일(현지시간) 애플은 팀 쿡 최고경영자 명의로 투자자들에게 위의 내용을 담은 서한을 보냈다.

상당수 IT 매체에서는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 판매량이 감소한데에 따라 애플이 '차이나 쇼크'를 경험했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애플은 1분기 매출 전망치를 기존 890억~930억 달러에서 약 94조 3천억 원인 84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팀 쿡은 "우리가 주요 신흥시장에서 일정한 도전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긴 했지만, 특히 중국 등 중화권 경제 감속의 규모를 미치 예측하지 못했다"고 중화권 매출 감소를 언급했다.

아울러 중국 최대 스마트폰 제조기업 화웨이 창업주 딸 멍완저우 부회장 체포에 따른 미·중간 감정 악화가 중화권 내 애플 매출 감소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되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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