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위클리] '연애' 이광수♥이선빈·카이♥제니→'결혼' 클라라→'임신' 한가인·별
- 입력 2019. 01.04. 14:24:21
- [더셀럽 안예랑 기자] 1월의 첫째주는 스타들의 애정 소식으로 가득했다. 이광수·이선빈 커플이 12월을 열애설로 마무리했고, 엑소 카이·블랙핑크 제니 커플이 배턴을 이어 받아 핑크빛 1월을 시작했다. 클라라, 이진아는 결혼을 발표했고 신민아r김우빈 커플의 데이트 장면도 포착됐다. 추운 겨울에 훈풍을 불어 넣은 1월 첫째주에는 어떤 이슈들이 대중의 관심을 끌었을까.
◆‘연애중’ 이광수♥이선빈·카이♥제니·신민아♥김우빈
지난 12월 31일 배우 이광수와 이선빈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런닝맨'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선빈은 방송 이후로도 이광수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으며 결국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5개월째 연애중"이라고 밝혔다.
이광수와 이선빈이 2018년의 마지막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다면 아이돌 그룹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는 2019년 열애설의 포문을 열었다. 디스패치는 지난 1일 카이와 제니가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과 두 사람이 즐겨 착용하던 커플 패션 아이템을 공개했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카이와 제니가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4년째 연애중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 커플의 데이트 모습도 포착됐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내추럴한 의상을 입고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비인두암 판정을 받았던 김우빈의 한층 더 건강해진 모습은 대중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품절녀 대열 합류’ 이진아·클라라
스타들의 열애설과 함께 결혼 소식도 줄을 이었다. 가수 이진아는 2019년 결혼 소식의 첫 번째 주인공이었다. 이진아는 오는 3월 말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4년간 교제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8월부터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3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최근 웨딩촬영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클라라도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지난 3일 클라라의 소속사 측은 클라라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클라라의 예비 신랑은 2살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미국에서 만나 1년 간 교제를 이어왔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과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신’ 한가인♥연정훈·별♥하하
배우 한가인·연정훈 부부, 별·하하 부부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월 30일 진행된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연정훈은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연정훈은 이날 수상 소감 도중 "사실 내년에 저희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 씩씩하게 건강하게 태어나서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며 한가인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한가인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한가인 씨는 임신 20주 차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별과 하하도 지난 31일 임신 사실을 밝혔다. 하하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하하와 별 부부가 셋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10주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11월 30일 결혼한 뒤 이듬해 아들 드림을 낳았으며 지난 2016년에는 둘째 아들 소울이를 품에 안았다. 셋째를 임신하며 별과 하하는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상습 도박 혐의’ 슈, 두 번째 별거설
S.E.S. 출신 슈가 두 번째 별거설에 휩싸였다. 지난 31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슈와 임효성 부부가 이미 오래 전부터 별거 생활에 들어갔고, 슈는 경기도 용인 자택에서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별거설은 지난해 8월 슈의 도박 파문 이후 불거졌다. 그러나 당시 임효성은 별거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양측이 모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별거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슈는 최근 국외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기소 처분을 받은 상태다.
◆강성훈, 논란 끝 젝스키스 활동 중단
계속된 논란 끝에 강성훈이 YG엔터테인먼트, 젝스키스와 결별했다. 강성훈은 지난 1일 팬카페 후니월드에 "현재 심리적 건강 문제로 복귀 시기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강성훈은 더 이상 젝스키스의 활동이 미뤄지는 것은 팀에 큰 폐를 끼친다고 판단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상의 끝에 지난 12월 31일자로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 "저와 관련된 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젝스키스 팀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젝스키스 활동 중단 의사를 밝혔다.
◆배우 신동욱 ‘효도 사기 논란’
배우 신동욱이 상속 문제와 관련해 조부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지난 2일 신동욱의 조부 신호균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동욱에게 부양을 조건으로 주택과 토지를 상속했으나 신동욱이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신호균씨는 신동욱이 연인에게 자신의 집을 넘긴 뒤 자신을 집에서 내쫓으려고 한다고 주장하며 신동욱에게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욱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조부의 주장은 허위사실"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신동욱 측은 현재 소송 중인 상속 문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행됐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조부가 지속적으로 아내, 아들, 손자 등 3대에 걸쳐 가정 폭력, 폭언, 살인 협박을 가해왔다고 지적했다.
신호균씨의 가족들 또한 신동욱의 입장을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 3일 신동욱의 아버지 신씨는 "현재 아버지는 증여 받은 재산을 돌려준다고 해도 받지 않고 있다"며 신동욱이 종손이기 때문에 조부로부터 주택과 토지를 상속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동욱의 작은 아버지 역시 "그동안 아버지에게 너무 시달리고 지친게 사실"이라며 신동욱과 같은 입장을 고수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티브이데일리, 투브라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