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여행]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정동진·대도호부 관아·객사문·정동심곡 바다 부채길 방문
- 입력 2019. 01.05. 19:10:00
- [더셀럽 안예랑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김영철이 푸른 바다가 주는 멋과 오랜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강릉을 찾는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교양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김영철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정동진을 찾는다.
그 곳에서 김영철은 과거 제주도에서 군 복무 중 만난 해녀와 사랑에 빠져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는 정동진 토박이 어부 남편과 해녀 아내를 만난다. 평생을 동고동락한 바다에서 남은 평생도 함께 하고 싶다는 어부 남편과 해녀 아내, 청정 바다만큼이나 순수한 이들 부부의 모습에 김영철은 진정한 부부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한다.
이어 김영철은 강릉으로 향하기 위해 정동진역을 찾는다. 정동진 기차역은 바다와 가장 가깝게 위치해 기네스북에 등재된 역으로도 알려져있다. 김영철은 옛 추억을 되새기며 당시 기차여행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삶은 달걀과 사이다를 구매해 기차에 오른다.
강릉역에 도착한 김영철은 중앙동을 찾는다. 중앙동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중앙의 관리들이 내려와 머물렀던 관아 터가 있는 대도호부 관아와 국보 제 51호로 지정된 고려 시대 건축물 객사문을 만날 수 있다.
또 이곳의 관아는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의 관공서로 쓰이기도 했는데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했던 중앙동에는 100년이 넘은 일본식 가옥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김영철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찾는다.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정동심곡 바다 부채길'은 2천 3백만년 전의 지각 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얀 단구 지역이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