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이혜숙, 박성훈 '동성애자' 오해에 "나혜미 좋아하게 해달라" 기도
입력 2019. 01.05. 20:25:33
[더셀럽 안예랑 기자] '하나뿐인 내편' 이혜숙과 진경이 박성훈과 나혜미 사이에 대한 오해를 이어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는 장고래(박성훈)향한 오해를 키워나가는 나홍실(이혜숙), 나홍주(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홍실은 즐겁게 게임을 즐기는 장고래와 김미란(나혜미)을 지켜보며 "둘이 게임으로 푸나보다"고 말했다. 장고래가 남자를 좋아한다고 오해하고 있는 나홍실의 오해는 계속해서 깊어졌다.

이에 나홍주는 "그런데 미란이 말이야. 게임으로 푸는 애 치고는 얼굴이 활짝 핀 것 같지 않아?"라고 물었고 나홍실은 "고래가 저렇게 게임도 하고 재미있게 해줘서 그럴 수도 있지"라고 답했다.

이어 "저렇게 잘 지내주면 바랄게 없어. 그러면 우리 고래가 미란이 여자로 좋아하지 않을까. 나는 오로지 그 희망으로 살아"라고 덧붙였다.

나홍실은 이내 자리를 떴고 나홍주는 "그런데 왜 내눈에는 고래가 억지로 결혼한 것으로 안 보이지. 미란이 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고. 그래 노력해서라도 서로 좋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아"라며 안심했다.

이와 함께 나홍실은 촛불을 켜놓고 기도를 하며 "우리 고래, 미란이랑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 우리 고래 미란이 좋아하게 해달라. 우리 고래 남들처럼 살게 해달라"고 기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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