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그레이 코트’, 냉미남의 온기 가득 사복패션 ‘워너원 여운’
입력 2019. 01.08. 17:51:15

황민현

[더셀럽 한숙인 기자] 황민현이 워너원의 공식 활동이 종료된 후 한동안 중지했던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재개해 앞으로 활동에 궁금증을 더했다.

워너원에서 라이관린과 함께 냉미남으로 분류된 황민현은 강다니엘 박지훈과는 상반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황민현이 지난 7일 업로드 한 사진은 차가운 인상의 하얀 얼굴을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그레이 코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팬츠와 블랙 터틀넥 니트에 그레이 셔츠를 입고 그레이 코트를 걸쳐 냉미남 매력을 살렸다. 그러나 부드러운 선의 숄칼라의 싱글코트와 컬러와 달리 따스한 느낌으로 황민현의 변화된 모습을 대변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황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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