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범 강력 처벌" 심석희 '성폭행 폭로' 後 조재범 처벌 청원 급물살
- 입력 2019. 01.09. 08:17:16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조재범 전 코치의 강력 처벌을 촉구하는 청원 진행이 급물살을 탔다.
지난 8일 국가대표 선수 심석희의 변호를 법은 법무법인 세종이 보도자료를 통해 심석희에 대한 조 전 코치의 성폭행을 폭로했다.
심석희가 미성년자일 때부터 무려 4년간 상습적인 성폭행이 이어졌다는 주장은 대중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에 지난달 18일부터 진행된 조 전 코치 강력 처벌 촉구 청원도 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해당 글을 올린 청원자는 조 전 코치에 대해 "국가대표 심석희 외 다수 여자선수들을 지속적으로 14년간 폭행해왔다. 그런데 1심에서 10개월 형 받고 그것도 억울하다며 항소했다고 한다"며 법원의 판결에 불만을 토로했다.
청원자는 "조재범에게 법의 정의를 보여주고, 그의 여죄를 조사해주고, 빙상연맹 전체 비리조사를 해주십사 간곡히 탄원하는 바이다"며 조 전 코치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해당 청원은 지난 8일을 기점으로 청원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하루 만에 6만 명 가량의 청원이 증가해 현재는 12만 명 가량의 동의를 얻은 상태다. 청원의 마감이 8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적인 관심이 청원으로 이어져 청와대의 답변을 들을 수 있을지 청원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