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헤어트렌드] 2019 헤어트렌드 대세 염색 컬러 ‘애쉬 오렌지 브라운’
- 입력 2019. 01.09. 09:37:19
- [더셀럽 이상지 기자] 2019년 가장 주목 받을 헤어 컬러로 ‘오렌지 브라운’이 떠올랐다. 특히 애쉬톤의 오렌지 브라운 혹은 타는 듯한 오렌지 브라운 컬러가 대세 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헤어트렌드 ‘애쉬오렌지브라운 중단발 CS컬펌’은 애쉬베이스의 탈색모에 오렌지 브라운 컬러를 입힌 스타일. 볼륨을 살려주는 CS컬로 경쾌한 마무리감이 돋보인다.
아이벨르팜므 수지성복역점 이유 디자이너는 “2019년 봄에 유행할 헤어컬러감은 오렌지빛으로 어떤 헤어스타일이든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때 시도하면 좋다”며 “짧은 기장일수록 네온 오렌지를 브라운과 가미해 개성 있게, 긴 가장일 경우 애쉬 오렌지 브라운으로 분위기 있게 연출하면 어울린다. 곱슬머리인 경우 매직 세팅펌으로 시술하면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