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성폭행 의혹' 조재범 누구? 전임 코치 '성추문'으로 대표팀 합류
입력 2019. 01.09. 10:07:33
[더셀럽 안예랑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심석희가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에게 상습적으로 폭행 및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가운데 조재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심석희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 측은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심석희가 미성년자일 때부터 4년 여간 조재범에게 상습적으로 폭행 및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조재범의 심석희 폭행 사건은 지난해 초 심석희가 충북진천선수촌을 무단으로 이탈하며 알려졌다. 당시 조 전 코치는 훈련 중인 심석희를 주먹으로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다.

이와 함께 심석희 외에도 다른 선수 3명을 폭행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고 결국 조재범은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았다.

조재범은 심석희를 직접 발탁해 양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심석희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로 올라올 당시 조재범 코치도 동행했다.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쇼트트랙 대표팀의 한 코치가 여제자 성추행 의혹으로 직위 해제되면서 조재범이 장비 담당 코치로 선임된 바 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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