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in 런웨이] 강다니엘 ‘2018 패션 일기’, 샤넬 가이 인증 ‘풀오버-롱코트-턱시도 재킷’
- 입력 2019. 01.10. 18:24:48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빅뱅 지드래곤, 블랙핑크 제니는 샤넬 가이, 인간 샤넬 등 샤넬의 애정을 받고 있는 아이돌 패피다. 자타공인 패피이자 K팝 아이돌 스타로서 이들의 해외 인지도 바로미터가 샤넬이기도 하다.
강다니엘
워너원 강다니엘 역시 샤넬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스타다. 이들처럼 샤넬과 등호관계로 엮여있지는 않지만 지난 7월 샤넬 파인 쥬얼리와 화보 촬영을 해 화제가 됐는가 하면 지난 2018년 12월 29일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 샤넬 턱시도 슈트를 입고 참석해 샤넬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비슷한 재킷을 여자 모델도 입었다. 해당 시기 샤넬 화보에서 여자 모델은 풍성한 품의 티어드 스커트에 비슷한 디자인의 재킷을 스타일링 해 댄디룩을 연출했다.
지난해 7월 샤넬 파인 쥬얼리 화보에서도 샤넬 의상을 착장했다. 집업 풀오버 스웨터와 동그란 칼라 라펠의 화이트 캐시미어 롱 코트가 강다니엘의 소년미에 럭셔리한 온기를 더했다.
집업 풀오버 스웨터는 2018 PRE FALL 컬렉션으로 당시 여자 모델은 니트 니삭스와 함께 원피스처럼 연출해 화이트 슬랙스를 스타일링 한 강다니엘과는 전혀 다른 아웃피트를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샤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