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트레이닝룩’, BTS 패션 사생활 엿보기
입력 2019. 01.11. 09:25:04

방탄소년단 뷔

[더셀럽 한숙인 기자] 생각에 잠긴 듯 멍한 눈빛의 방탄소년단 뷔는 앳된 모습의 장난기 어린 모습이 매력이다.

‘멍뭉미’라기에는 사색적인 독특한 느낌을 가진 뷔는 패션에서도 트렌드를 간파하는 시도를 하지만 눈에 뛰는 존재감보다는 긴장할 필요 없는 편안한 스타일로 늘 자신의 선을 유지한다.

지난 12월 30일 생일을 맞아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속에 트레이닝룩이 유독 눈에 띈다. 연습 중인 듯한 뷔는 블랙 하프 트랙팬츠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화이트 볼캡을 써 뻔한 트레이닝룩에 적절한 수위의 엣지를 더했다.

옐로 트레이닝룩은 사과 머리 스타일링으로 인해 장난기많은 개구쟁이룩이 완성됐다. 옐로 스웨트셔츠에 옐로 퍼플 핑크가 배색된 화이트 스웨트팬츠를 입어 봄의 산뜻함을 닮은 룩을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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