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뺑반’ 촬영 중 F1 선수 제의 받아”(영화가 좋다)
입력 2019. 01.12. 10:52:45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조정석이 영화 ‘뺑반’ 촬영 중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2 영화정보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신들의 전쟁’ 코너에서는 배우들의 미친 연기 변신을 주제로 했다.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데뷔한 조정석은 단번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올해 개봉 예정인 ‘뺑반’에서는 데뷔작 이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다.

조정석은 최근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운전하고 있는 실제 배우들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길 수 있는 앵글이 많았다. 그래서 저희도 운전을 굉장히 과감하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어 “러브 콜을 받았다”며 F1 선수 제의를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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