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매우나쁨’ 실외활동 자제-마스크 착용 필수
- 입력 2019. 01.14. 07:00:59
- [더셀럽 이상지 기자]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가 공습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매우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보됐다. 다만 그 밖의 권역에서도 '매우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된 후, 낮 동안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전 권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전국 미세먼지 수준이 14일에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틀 연속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을 내렸으며, 15일에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예보했다.
수도권에서 이틀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것은 지난해 1, 3월에 이어 세 번째이며, 사흘 연속 가능성도 전망됐다.
이에 기상청은 “외출시 필요한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 의복, 위생용기 등을 준비하고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는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