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2018→2019년 대세남 헤어 ‘다크브라운 소프트 가르마펌’
입력 2019. 01.14. 09:46:50
[더셀럽 이상지 기자] 2019년 남성헤어의 트렌드는 텍스처가 살아있는 부드러운 느낌의 스타일이 유행할 전망. 2018년을 강타했던 가르마펌은 여전히 대세일 것으로 예상된다.

헤어트렌드 ‘다크브라운 소프트 가르마펌’은 내추럴한 매력을 살린 스타일로 살짝 긴 기장의 스타일이 특징. 볼륨매직 C컬펌으로 시술해 굵은 느낌 웨이브의 자연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

쟈끄데상쥬 분당수내점 하리 디자이너는 “가르마펌은 눈썹을 살짝 덮는 길이가 되었을 때 시술하는 것이 좋다. 샴푸 후 앞쪽으로 털어준 후 모발이 어느 정도 건조되면 원하는 비율에 따라 뿌리만 살짝 나눠주면 되기 때문에 손질법이 간단해 남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라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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