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서울가요대상’ 방탄소년단(BTS), 대상 수상소감 #아미♥ #사진집 스포 “아미의 팬”
- 입력 2019. 01.15. 22:41:2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2019 서울가요대상’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대상을 수상했다.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 28회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이날 대상의 영광을 안은 이들은 방탄소년단이었다. 멤버들은 그룹의 이름이 호명된 뒤 서로 껴안으며 대상의 기쁨을 안았다.
리더 RM은 “가수 일생에 단 한 번도 받기 어려운 대상을 두 번이나 저희에게 수상해주셔서 진심으로, 전 세계의 아미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의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믿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방탄소년단도 여러분의 팬이다. 무슨 말이냐면, 여러분들이 어떤 방식으로 저희들에게 들려드리는 이야기들과 목소리, 에너지들이 저희 작업과 무대들에 영감을 준다. 무대와 에너지, 앨범이 여러분들의 일분이다. 그래서 저희는 여러분들의 팬이다”고 팬사랑 면모를 보였다.
또한 RM은 “연말, 연초에 싱숭생숭하지 않냐. 저도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았는데 결국엔 이렇게 귀결이 됐다. ‘하던거나 열심히 하자’ ‘하던거 잘 하자’는 생각을 하고 데뷔 초반의 영상을 찾아봤다. 7명이 빅히트에서 만나서 했던 것들을 돌아봤는데 결국엔 무대와 음악이었다. 그게 다였다”며 “그래서 저희가 지금까지 보여드린 무대 음악들이 저희가 여러분의 팬으로서 여러분에게 보내는 팬레터라는 것을 알아주시고 팬레터의 소리를 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RM은 “우리는 서로의 팬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국은 “리더 남진이 형한테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말해주고 싶다. 형이 아니었다면 방탄소년단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했으며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실천하는 것을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못해봤을 것이다. 저희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의 마음속엔 저희가 있고 앞으로도 함께할 것이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너무 감사드리고 아까 류승룡 선배님께서 이 자리에 오르면 팬 여러분들을 부른다고 했는데 제가 그것을 곰곰이 생각하다가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저희의 이유가 돼 주시니 이 자리에 오르면 여러분들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 올해는 더 행복하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뷔는 “제가 아무래도 5년정도 사진을 찍었었지 않냐. 제 카메라에 담겼던 사진들은 다 아미가 만들어주신 것이다. 2019년 선물하나 준비했다. 이제 곧 나올건데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고 열심히 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 joy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