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블루’ VS지민 ‘퍼플’, 전 세계 아미 홀린 ‘유니콘 헤어’
입력 2019. 01.16. 13:20:18
[더셀럽 이상지 기자]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지민이 파격적인 염색 컬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제28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는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이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뷔, 지민은 유니콘이 연상되는 신비로운 헤어스타일을 뽐내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뷔는 지난해 말 시상식에서 선보인 강렬한 핑크와 레드 컬러 헤어에 이어 파격적인 블루 헤어로 또 한 번 변신했다.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유니크한 헤어 컬러로 전 세계 아미들의 마음을 훔쳤다.

지민은 보랏빛 컬러를 입혀 이 세상에 존재할 것 같지 않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탈색모에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선명한 보라색을 덧입혀 대체불가한 매력을 방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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