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극한직업' 류승룡 "'왕이 된 남자' 열혈 시청 중… 고퀄리티 작품"
입력 2019. 01.17. 15:16:54
[더셀럽 최정은 기자] 배우 류승룡이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를 열혈 시청자임을 밝혔다.

17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류승룡을 만나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을 주제라 작품 및 연기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작인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2012)에서 허균 역을 맡은 바 있는 그는 최근 '왕이 된 남자'에서의 김상경이 맡은 역할과 같은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에게 "'왕이 된 남자'를 보느냐?"고 묻자 "본다. 내가 좋아하는 이세영이 나온다"며 "내가 이세영의 숙제도 도와준다. 학교에서 배우에 관해 알아오는 과제가 있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좋은 이야기를 확장해 디테일하고 드라마틱하게 꼼꼼하게 긴 호흡으로 만들고 있더라"며 "정말 고퀄리티이고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고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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