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내일 날씨, 일교차 최대 15도” 백진희 ‘터틀넥 니트+롱코트’, 겨울 방심 금물
입력 2019. 01.17. 17:43:00

백진희

[더셀럽 한숙인 기자] 18일인 내일은 서울과 춘천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5도, 10도까지 내려가 한파로 시작하지만 한낮에는 영상 5도까지 올라 춘천은 일교차가 15도까지 벌어진다.

이처럼 일교차가 큰 날은 한파만큼이나 옷차림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한낮에 온도가 영상으로 회복하는 만큼 패딩이나 퍼 같은 두꺼운 외투보다는 따뜻한 촉감의 울 코트를 챙기면 된다. 단 이너웨어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앟은 것을 택해야 따뜻하되 무덥지 않은 옷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17일 이른 아침 해외일정을 위해 출국한 백진희는 얇지만 보온력은 충분한 화이트 터틀넥 스웨터에 카멜 더블버튼 코트를 걸쳐 시각적으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수위를 조절했다. 여기에 팬츠와 운동화도 화이트로 맞춰 쿨하게 마무리 했다.

이런 옷차림은 일교차가 커 순간순간 서늘해지는 날씨를 너끈히 버틸 수 있게 해 줄 뿐 아니라 밝은 색감이 따뜻한 한낮 기온과도 잘 어우러져 기분 전환용으로도 손색없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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