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측 “‘해적2’ 출연? 아직 검토 중” [공식]
입력 2019. 01.18. 11:12:51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영화 ‘해적2’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셀럽에 “손예진이 영화 ‘해적2’ 출연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적2’에 유해진 배우가 빠지기로 해서 시나리오가 전면적으로 수정이 돼야 한다. 아직 수정된 시나리오를 받지 못했고 제안만 받았다”며 “출연을 검토 중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4년 8월 개봉해 866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해적’은 손예진을 비롯해 김남길, 유해진, 설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해적2’는 제작이 확정됐으며 이르면 오는 6월, 늦어도 7월 크랭크인 할 계획이다. 유해진은 다른 스케줄로 인해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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