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측 “‘해적2’ 확정 아냐… 검토 중인 작품” [공식]
입력 2019. 01.18. 12:25:23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김남길이 영화 ‘해적2’를 검토 중이다.

18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셀럽에 “‘해적2’ 제안을 받고 아직 검토 중인 작품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8월 개봉한 '해적'은 조선의 옥새를 삼켜버린 귀신고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내려온 산적 장사정(김남길)이 여자 해적 여월(손예진)과 함께 고래를 추적하며 고군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어드벤쳐 블록버스터다.

이날 한 매체는 ‘해적2’의 제작이 확정됐으며 ‘해적’에서 주연을 맡았던 손예진, 김남길이 ‘해적2’에도 함께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손예진과 김남길 양측 모두 “아직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