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오후 영상 회복”, 트와이스 다현 사나 ‘울코트+블라우스’, 온화한 겨울 최강 조합
입력 2019. 01.21. 10:46:43

트와이스 사나 다현

[더셀럽 한숙인 기자] 21일인 오늘은 서울과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 10도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는 영상 3, 5도까지 각각 10, 15도의 극단적 일교차를 보인다. 단 저녁에도 기온이 영상권에 머물러 오전 반짝 추위에 그친다.

오늘 같은 날씨에 집 밖을 나설 때 아우터와 이너웨어의 온도차를 극단적으로 벌려주는 조합을 시도해볼 만하다.

지난 18일 해외일정을 위해 출국한 트와이스 다현과 사나는 시각적로는 물론 촉각적으로도 따뜻한 울코트 안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스타일링 해 벗으면 봄, 입으면 겨울이 되는 룩을 연출했다.

데님 팬츠와 프릴 장식이 된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블라우스를 입어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되 울코트로 마무리했다. 단 다현은 스카이블루 코트를 걸처 화사하게, 사나는 더블버튼 블랙 코트를 걸쳐 매니시하게 각기 다른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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