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예보] “내일 날씨, 출근길 미세먼지 ‘나쁨’” 방탄소년단 진 제이홉 ‘블랙 마스크’, 외출 필수품
- 입력 2019. 01.22. 15:28:43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맑은 하늘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일시적 ‘좋음’을 제외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한때 나쁨’ ‘나쁨’으로 외출이 두려운 날이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 진 제이홉
23일인 내일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2도로 시작하지만 한낮에는 7도까지 올라 늦가을 같은 따뜻한 오후가 이어진다. 그러나 추위가 주춤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오전 출근 시간대에 ‘나쁨’ 수위까지 올라간다.
진은 화이트 터틀넥 스웨터에 환한 베이지 컬러 더블버튼 코트를 걸치고 블랙 볼캡에 블랙 마스크를 써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했다. 특히 진이 착용한 마스크는 BT21 제품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각지고 넓은 와이드 숄더의 체크 싱글코트를 입고 블랙 머플러에 선글라스와 블랙 마스크를 착용해 패피다운 엣지 넘치는 미세먼지 차단 패션을 완성했다.
미세먼지 차단은 코와 입을 가리면 끝이 아니다. 되도록 피부가 외부로 노출되는 부위를 최소화 해야 한다. 진과 제이홉처럼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갖추면 완전무결 미세먼지 차단 패션으로 마무리 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