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2019 대세 헤어 ‘애쉬 브라운바이올렛 믹스 내추럴 히피펌’
입력 2019. 01.23. 09:49:43
[더셀럽 이상지 기자] 2019년에도 여전히 히피펌이 강세일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보다 웨이브의 컬이 불규칙적이고 내추럴하다는 것이 2019년 히피펌의 핵심이다.

헤어트렌드 ‘애쉬 브라운바이올렛 믹스 내추럴 히피펌’은 굵게 낸 웨이브와 가는 웨이브를 믹스하고 방향에 변화를 주어 다이나믹하게 표현한 스타일로 전체적인 볼륨감을 위해 부시시한 느낌과 생기 있는 컬감이 함께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브라운과 바이올렛 컬러를 섞어 율동감이 느껴지도록 매치했다.

아이벨르팜므 목동점 아라 디자이너는 “내추럴 히피펌은 부스스한 느낌이 세련된 분위기와 신비감을 주면서도 생동감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얼굴에 살이 없거나 각진 얼굴형 등 단점을 커버할 때도 유용하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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