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인간 쓰레기” 윾튜브, 유튜브 계정 해지
- 입력 2019. 01.23. 23:12:52
- [더셀럽 이상지 기자] 과거 행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유튜버 ‘윾튜브’의 계정이 해지됐다.
23일 오후 윾튜브 계정에는 그가 올린 영상 대신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하여 계정이 해지되었습니다”는 안내만 남았다.
앞서 윾튜브는 이날 새벽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의 죄’라는 제목의 5분짜리 영상을 올리고 과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활동 등에 대해 사과했다.
영상에서 “이전 영상(‘나의 인생’)에서 저에 대한 악성 글들을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한 것은 제가 했던 발언 중 큰 무리가 될 만한 글이 천안함 관련 글 하나뿐이라고만 생각해서 그랬던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도 기억 못하는 제 글들을 남들이 발굴해서 보여주니까 ‘내가 저 정도로 욕을 먹어야할 쓰레기가 맞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커뮤니티 글들 다 수집하라고 지시했던 것을 다 취소했다”며 “보편적인 사람의 시각으로 보면 인간 쓰레기가 맞다”고 사과했다.
윾튜브는 지난해 8월 하회탈로 얼굴을 가리고 정치·사회 이슈나 맛집 등의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구독자 60만명을 모으며 인기 유튜버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최근 그의 일간베스트(일베) 사이트 활동, 패륜·성희롱·고인 모독 등을 일삼은 글 등 과거 행적이 공개돼 논란을 일으켰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