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예보] “오늘 날씨, 일교차 최고 16도” 트와이스 미나 나연 ‘회색 코트’, 차분한 겨울룩 연출법
- 입력 2019. 01.24. 09:45:06
- [더셀럽 한숙인 기자] 24일인 오늘 서울 출근길 기온은 영하 5도까지 떨어져 싸늘했지만 한낮에는 영상 5도까지 올라 아침저녁 기온차가 10도까지 벌어진다. 춘천은 이른 아침 영하 10도의 한파가 닥친 반면 오후에는 6도까지 올라 16도의 큰 일교차로 옷차림에 주위가 필요하다.
트와이스 미나 나연
이런 날씨에는 한낮에 따뜻하다고 옷차림을 가볍게 하면 감기 몸살로 고생할 수 있다. 단 오후 한때 포근한 영상을 회복하므로 두터운 패딩으로 꽁꽁 싸매고 나가기보다는 가볍지만 따뜻한 코트가 적절하다.
지난 18일 해외일정을 위해 출국한 트와이스 나연은 블랙 와이드 팬츠와 터틀넥 스웨터에 라이트 그레이 코트를 걸치고 브라운 컬러 숄더백을 메 그레이의 차분함을 엣지 있게 연출했다.
미나는 그레이진에 이보다 밝은 톤의 그레이 코트를 걸치고 옅은 팥죽색 터틀넥 스웨터를 입어 전체적으로 톤온톤의 차분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숄더백과 앵클부츠, 코트의 벨트를 블랙으로 마무리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