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 측 "'그랜드캐년 추락' 남성, 병원비·이송문제 협의중"
입력 2019. 01.24. 11:49:36
[더셀럽 안예랑 기자] LA 총영사관 측이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 여행 중 추락 사고를 당한 박준혁 씨의 상황을 전했다.

주 로스엔젤레스(LA) 황인상 부총영사는 23일(현지시간) "가족과 수시로 연락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박씨가 입원한 플래그스태프 메디컬센터에 현지 영사협력원을 보냈고, 병원비 문제와 한국 이송 문제도 계속 협의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대학생 박준혁 씨는 그랜드캐년을 여행하던 중 추락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박씨의 가족 측은 청와대 국민청원 등을 관광회사와의 법적인 문제와 치료비 문제로 이송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정부의 도움을 호소했다.

관광회사 측은 박씨가 안전지시를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고, 박씨 가족은 박씨의 평소 성격을 고려했을 때 안전지시를 따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병원 측은 박씨를 한국으로 이송하는 것을 권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박씨의 상황이 위중해 이송 도중 상태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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