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가르마 펌VS포마드 펌’ 장점만 쏙 ‘투블럭 가일펌’
입력 2019. 01.25. 09:46:08
[더셀럽 이상지 기자] 남성 인기 헤어 1순위인 가르마 펌과 포마드 펌에서 벗어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스타일리시하지만 머리카락 길이가 길어야 시술이 가능한 가르마 펌, 깔끔하지만 경직되어 보일 수 있는 포마드 펌은 각기 장단점이 존재한다.

이 가운데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야할지 고민인 경우 ‘투블럭 가일펌’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헤어트렌드 ‘투블럭 가일펌’은 한쪽머리는 포마드 머리처럼 뒷 방향으로 넘겨지고 한쪽은 가르마를 타서 연출한 스타일이다.

아이벨르팜므 올림픽파크점 나령 디자이너는 “가르마 스타일을 하고 싶을 때는 한쪽 머리를 내추럴하게 내리고, 포마드 스타일을 하고 싶을 때는 드라이로 양쪽을 넘겨 고정해주면 된다. 시크한 분위기를 내고 싶으면 생머리에 가깝게, 부드럽게 하고 싶으면 컬을 더 넣어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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