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 BTS 정국 '품절 대란'→현빈·손예진 '열애설'→카이·제니 '결별'→손석희 '폭행 논란'
입력 2019. 01.25. 17:19:06
[더셀럽 안예랑 기자] 이번 주도 각종 논란으로 인해 시끄러운 한 주였다. 배우 정우성이 말실수로 누리꾼들에게 비판 받았다. '뉴스룸' 앵커 손석희는 폭행과 취업 청탁 의혹에 휩싸였다. 유명 디자이너 김영세는 동성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현빈과 손예진의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고 올해를 핑크빛으로 시작했던 카이와 제니는 결국 결별했다. 이번주는 유명인들의 논란부터 연애사까지 다양한 이슈가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JTBC 손석희, 폭행 의혹에 “공갈 협박” 주장

JTBC 대표이사이자 메인 앵커 손석희가 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프리랜서 기자 김씨가 손석희를 폭행 혐의로 신고했다. 김씨는 손석희가 자신에게 JTBC 일자리를 제안했고, 이를 거절해 폭행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석희 측은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손석희 측은 오히려 김씨가 손석희에게 오랜 기간 불법 취업 청탁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폭행 건에 대해서는 "'정신 좀 차려라'고 손으로 툭툭 건드린 것이 사안의 전부다"고 밝혔다.

이어 김씨가 자신이 2017년 낸 가벼운 접촉사고를 빌미로 협박했다고 주장, 김씨를 공갈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손석희는 '2017년 접촉 사고 당시 동승자가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서 "명백한 허위"라며 "가짜 뉴스 작성자와 유포자, 이를 사실인 것처럼 전하는 매체에 대해서는 추가 고소를 통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디자이너 김영세, 동성 성추행 의혹

지난 23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남성 A씨가 패션디자이너 김영세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운전기사 면접을 보기 위해 찾은 김영세의 집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김영세는 A씨에게 “나체를 한 번 보여달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

김영세는 성추행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김영세는 “그 친구는 2미터 안에 가까이 오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A씨는 김영세와 자신이 음성이 담겼다는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으나 김영세는 "조작된 것“이라며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현빈X손예진, 두 번째 열애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빈과 손예진이 외국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사진이 퍼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의 미국 목격담 이후 두 번째 열애설이었다. 현빈의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함께 마트에 간 것에 대해서는 "손예진을 비롯해 여러 지인들도 함께 마트에 장을 보러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엑소 카이·블랙핑크 제니, 공개 연애 한 달만에 결별

2019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던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공개 연애 한 달만에 결별했다. 25일 SBS funE는 카이 측근의 말을 빌려 카이와 제니가 가요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카이와 제니는 최근 결별했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구체적인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정우성, 염정아 ‘꽃’ 비유 사과

배우 정우성이 동료 배우 염정아를 ‘꽃’에 비유해 뭇매를 맞았다. 정우성은 최근 영화 ‘증인’ 인터뷰에서 JTBC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 중인 염정아를 칭찬했다. 정우성은 염정아의 열연을 극찬하는 과정에서 “꽃은 시들지 않는 걸 보여주는 것 같다”는 표현을 사용했다.

해당 인터뷰가 공개된 후 여성 배우를 ‘꽃’에 비유한 정우성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정우성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꽃’ 발언을 사과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이 기회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무의식적으로 쓰여지고 있는 차별적 표현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또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비판 여론을 잠재웠다.

◆ 김숙 모친상·안성기 부친상

지난 21일 개그우먼 김숙의 모친상 소식이 전해졌다. IOK 컴퍼니 측은 "방송인 김숙씨의 모친계서 21일 별세하셨습니다. 머리 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개그우먼 신봉선은 빈소를 지키는 김숙을 대신해 SBS 파워FM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 김숙의 빈자리를 채웠다.

배우 안성기의 아버지이자 원로 영화인 안화영이 지난 20일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안화영은 한국 영화 초창기를 이끈 영화제작자로 영화 '엄마 결혼식' '마지막 잎새'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고 투자했다.


◆BTS 정국+아미, 섬유유연제 품절 대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섬유유연제 품절 대란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20일 정국은 팬들과의 대화 중 ‘다우니 어도러블’이라는 섬유유연제를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정국의 한 마디는 품절 사태로 이어졌다. 아미들이 다우니 어도러블 제품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해당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급증하며 제품 매진 행렬이 이어졌다. 결국 대부분의 쇼핑몰이 재고가 모두 소진됐다고 밝히며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입증시켜줬다.

◆하이라이트 양요섭 ‘의경 입대’→ 샤이니 키 ‘군악대 입대’

지난 24일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의경에 입대했다. 양요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편지를 공개했다. 양요섭은 "열심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생각에 조금은 설레기도 하고 역시나 걱정되기도 합니다"라며 "조금 더 멋진 남자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했던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제가 맡은 일을 성실히 이행하고 여러분들 곁에 돌아와 제 노래를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샤이니 키는 25일 군 입대 확정 소식을 전했다. 키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키가 군악대에 합격했다. 3월 4일 입대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키와 민호의 상반기 입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민호의 입대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더셀럽DB,JTBC 제공, 채널A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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