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우’s 꽐라만시의 질주, CU 편의점 이어 미국 중국 수출까지
- 입력 2019. 01.25. 20:04:41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소주에 타 먹는 깔라만시 시장을 개척한 찬우’s 꽐라만시가 25일 CU 편의점에 입점한다. 2018년 주류 트렌드를 이끈 꽐라만시는 2019년에도 공격적인 행보로 타 먹는 깔라만시 주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꽐라만시 측은 CU 편의점 입점을 통해 콘텐츠 마케팅을 전개한다. 특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외에 매체를 확장해 CU편의점 입점을 알릴 계획이다.
꽐라만시 관계자는 “CU 편의점 입점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깔라만시 소주 문화를 알릴 수 있게 됐다”라며 “검증된 양질의 제품을 유통하는 CU편의점에 입점하게 된 것은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이를 계기로 유통망 확장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꽐라만시는 최근 미국, 중국으로 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꿀과 깔라만시를 조합한 신제품 꿀라만시를 출시해 제품 확장을 진행 중이다. 또한 최근 시장에 난립하고 있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제품들을 법적으로 대응하며 창작품에 대한 보호를 적극 진행하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