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무비월드' 소개 영화는? '기묘한 가족·미인어·이별까지 7일·증인·아쿠아맨'
- 입력 2019. 01.26. 10:55:00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접속 무비월드'가 다양한 영화를 소개한다.
26일 오전 방송되는 SBS '접속 무비 월드'에서는 '디렉터스 컷' '영화 공작소' '눈여겨볼만하다 등 다양한 코너가 소개된다.
'디렉터스 컷'은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영화 '증인'(감독 이한)을 소개한다. 순호는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 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다. 순호는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고,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를 증인으로 세우려고 한다.
그러나 지우는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어 의사소통 조차 어렵다. 순호는 사건 당일 목격한 것을 묻기 위해 지우를 찾아가지만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 한다. 그러나 그 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려 노력한다. 순호는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지우에 대해 이해하게 되지만 이제 두 사람은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마주해야 한다. 그리고 마음을 여는 순간, 진실이 눈 앞에 다가온다.
'영화 공작소'에서는 영화 '아쿠아맨'(감독 제임스 완)과 '미인어'(감독 주성치)가 소개된다.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인어'는 아직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 청정지역 청라만에 인간 몰래 살고 있는 인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인어들이 자신들만의 삶을 살고 있던 어느날 돈 밖에 모르는 젊은 부동산 재벌가 류헌이 청라만을 무분별하게 개발하려고 한다.
생존에 위협을 느낀 인어들은 극비리에 계획을 세워 가장 예쁜 인어 산산을 육지로 보내 미인계로 접근시킨 후 쥐도 새도 모르게 류헌을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된 류헌과 산산은 너무나 다른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눈여겨볼만하다' 코너에서는 영화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을 소개한다. 망해버린 주유소의 트러블메이커 가장 만덕은 우연히 만난 좀비를 집 안에 들인다. 여타 좀비와 달리 반반한 외모, 말귀를 알아 듣는 쫑비를 보며 저마다의 속셈으로 패밀리 비즈니스를 꿈꾸는 가족.
리더인 맏녀느리 남주를 중심으로 행동대장 장남 준걸과 브레인 차남 민걸, 에너지 담당 막내 해걸에, 물리면 죽기는 커녕 더 젊어지는 쫑비까지. 이들의 기막힌 비즈니스는 조용했던 동네를 별안간 혈기 왕성한 마을로 만들어버린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미안하다 몰라봐서' 코너에서는 영화 '이별까지 7일'(감독 이시이 유야)이 소개된다.
건망증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엄마가 뇌종양 말기로 7일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반듯한 직장에 다니는 큰 아들, 철없는 대학생 작은 아들, 무뚝뚝한 아빠. 평범했던 이들의 삶은 엄마에게 주어진 마지막 7일이라는 시간으로 모두 바뀌어버린다.
기억을 잃어가며 점점 소녀처럼 변해가는 엄마로 인해 차마 얘기할 수 없었던 서로를 향한 문제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죽음을 앞두고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남은 가족들의 가장 간절한 일주일이 시작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