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눈물의 마지막 활동 종료 소감 “512일 봄날의 우리를 잊지 않을게요”
- 입력 2019. 01.28. 11:31:45
- [더셀럽 전지예 기자] 그룹 워너원이 완전체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워너원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콘서트 ‘2019 워너원 콘서트-데어포어’(2019 Wanna One Concert-Therefore)를 개최했다.
워너원은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총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당초 워너원은 1년 6개월 간의 활동으로 지난해 12월 31일 계약이 종료됐다. 그러나 종료 시점 이후 계획된 시상식과 마지막 콘서트로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는 사흘 간의 공연 동안 8만 석은 모두 매진됐으며 수십 배로 뛴 공연 암표가 등장하는 등 많은 인기를 모았다.
워너원 멤버들은 이날 콘서트를 끝으로 마지막 활동을 마무리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1등으로 워너원에 선발돼 센터로 활약한 강다니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많은 길을 같이 달려왔네. 우린 너무 잘해왔고 앞으로는 더 멋있어질 거 같다. 너무나 고생했고 제일 좋았고 제일 멋있는 그룹으로 내 가슴속에 묻을게. 고마워”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훈 역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첫콘을 성공적으로 잘 끝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지훈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재환은 공식 SNS에 “워너원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더 성장했다. 워너원 잊지 말아주시고 여러분의 기억 속에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진영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항상 흔들림 없이 버텨준 우리 멤버들 진짜 고맙고 사랑한다. 워너원이라는 꿈으로 활동하며 배운 것도 많고 좋은 경험도 많이 했다. 워너블 덕분에 워너원 배진영으로서의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워너원은 공식 트위터에 “512일 봄날의 우리를 잊지 않을게요. 지금까지 워너원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워너원 11명 멤버들의 공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워너원은 이번 활동을 끝으로 11명 멤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최근 일부 멤버들은 개인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며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멤버들은 각자 가수와 배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워너원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