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미세먼지 보통” 방탄소년단 뷔 정국 ‘마스크’, 변덕스러운 날씨 대처법
입력 2019. 01.29. 10:12:33

방탄소년단 뷔 정국

[더셀럽 한숙인 기자] 29일인 화요일 서울은 아침최저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고 춘천은 영하 11도까지 하락했다. 이뿐 아니라 대전과 청주가 각각 영하 8, 7도로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물렀다.

내일도 아침기온이 영하권이지만 오늘에 비해 1도에서 많게는 4도까지 올라 일시적 강추위에 그친다.

영하권 추위가 다시 시작되면서 미세먼지는 보통 상태로 완화됐다. 오전 현재 경상도를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이며, 이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다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나쁨’ ‘한때 나쁨’으로 악화된다.

오늘만큼은 미세먼지 마스크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지만 그래도 기본은 갖춰야 한다.

지난 18일 출국한 방탄소년단 뷔와 정국처럼 일회용 마스크나 기본 마스크 정도는 챙겨야 한다. 미세먼지가 일시적으로 개선됐다고 해도 하늘이 흐리고 아침저녁 일교차가 커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 기관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일교차를 고려해 코트 안에 뷔처럼 티셔츠와 벨벳 아노락을 겹쳐 입으면 스웨터 없이도 체온 보호가 가능하고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다.

정국처럼 티셔츠에 스카잔 점퍼만으로는 오늘 같은 날 어림도 없다, 스카잔 점퍼 안에 데님 재킷을 하나 더 겹쳐 입으면 스트리트룩의 엣지를 살리면서 일교차에도 대처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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