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낮 최고 13도” 정해인 이주연 ‘봄코트’, 공항에서 포착한 봄룩
입력 2019. 01.30. 09:36:04
[더셀럽 한숙인 기자] 2월을 불과 이틀 앞둔 30일 춘천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8도, 광주와 대구는 11도, 부산은 12도, 강릉은 13도까지 오른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중에는 보통, 오후에는 한때 나쁨으로 미세먼지 마스크만 챙기면 외출하기 좋은 하루가 이어진다.

오늘 같은 날에는 무리다 싶을 정도의 옷차림에 패기 있게 도전해볼 만하다.

해외일정을 위해 지난 20, 29일 출국길에 오른 정해인과 이주연은 얇은 봄 코트와 화이트로 간절기를 넘어선 봄룩을 연출했다.

정해인은 팬츠와 맨투맨에 운동화까지 화이트로 통일한 후 라이트 그레이 체크 싱글코트를 걸치고, 이주연은 스키니진에 티셔츠와 웨스턴부츠를 화이트로 맞춘 후 베이지 트렌치코트를 걸쳐 누가 봐도 봄을 실감케 하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낮에 영상 10도 안팎까지 오른다고 해도 이 같은 옷차림은 무리다 싶으면 정해인과 이주연이 선택한 맨투맨과 티셔츠에 카디건을 레이어드하거나 얇지만 따뜻한 니트로 교체하면 급격한 체혼 변화에 대처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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