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여유만만' 귓불 대각선 주름, 치매 전조증상 맞을까?
입력 2019. 01.30. 10:16:27
[더셀럽 최정은 기자] 귓불 대각선 주름이 치매 전조증상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30일 오전 9시에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주름이 알려주는 질병 시그널에 관해 알아봤다.

권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귓불의 대각선 주름이 치매의 전조증상"이라며 "단순 노화현상이 아닌, 치매나 뇌의 퇴행성 변화를 의미할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귓불에 대각선 주름이 나타난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률이 2배 정도 증가한다"며 "뇌의 퇴행성 변화가 7.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김명동 한의학 박사는 "심장질환으로 혈류가 감소하면 귀에 있는 모세혈관에도 혈액이 감소하게 된다"며 "영양이 공급이 잘 안 되면서 지방이 없어져 주름이 생기게 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질환을 가진 사람이 이런 주름이 생긴다면 특별히 유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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