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9' 버닝썬 前직원 "경찰이 대마초 조사 나오기도"…폭행논란→마약·성폭행·유착 의혹
- 입력 2019. 01.30. 21:52:24
- [더셀럽 안예랑 기자] 버닝썬의 폭행 논란이 상습 마약, 성폭행, 경찰과 유착 의혹으로 번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뉴스9'에서는 클럽 버닝썬의 마약 의혹을 취재했다.
이날 클럽의 전직 직원은 "'나대는 사람들' 줄임말로 '나사'라고 부르는 애들이 있다. '나사들이 팁 같은 건 잘 주는데 절대 대마초는 안 준다'라고 (임원이) 얘기한 걸 들었다"고 말했다.
해당 직원은 DJ석 뒤 VIP룸에서 특별 고객들이 마약을 투약했다고 전했다. 또 "12월 마지막 주 쯤 가게 마감을 할 때 사복 경찰 세 분이 오셨다. '안에서 대마초를 강제로 누가 피우게 해서 조사를 나왔다'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이 불거지며 경찰이 전면 조사에 들어갔다. 마약, 성폭행, 유착 의혹과 초동 논란 등을 조사하겠다고 했다. 버닝썬 클럽 전직 임원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제가 있을 때는 그런 일이 터진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