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SKY캐슬' 김서형 "김정난 열연, 나도 불을 지피리라 '다짐'"
입력 2019. 01.31. 15:50:43
[더셀럽 안예랑 기자] 'SKY 캐슬' 김서형이 이번 작품에서 느꼈던 연기 부담감을 토로했다.

최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에 출연한 배우 김서형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SKY캐슬'은 1%대의 시청률에서 시작해 23%를 넘기며 큰 관심을 받았다. 7주 연속 화제성 1위,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 경신 등의 수치와 더불어 'SKY캐슬'은 각종 미디어를 통해 소비됐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열연을 보여준 배우들이 있었다. 1회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를 매료시킨 김정난을 시작으로 김서형, 염정아 등 배우들의 연기가 극의 몰입을 높였다.

김서형은 배우들의 화려한 면면과 연기력에 부담감을 느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날 김서형은 "정난 언니가 죽고 빠질 때 '이렇게 연기를 잘하면 우리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냐'고 생각했다"며 "사실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이 드라마를 한다고 했을 때 '기죽으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 연기로는 처음 만나보는 사람도 있다. 나도 한다고는 하는데 '내가 제일 안 보이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더라"고 전했다.

그리고 그 부담감은 배우들의 연기 열정을 자극하는 촉진제가 됐다. 그는 "그러면서 다들 눈에 불이 켜진 거다. 시청률이랑은 상관이 없었다. 초반에 스타트를 잘 끊었으니까 '저정도로만 영화처럼 나오면 나도 불을 지피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SKY캐슬'은 오는 2월 1일 종영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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