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VIEW] 태민→윤지성·하성운, 2월 ‘솔로’ 컴백 러쉬
입력 2019. 02.01. 13:49:38
[더셀럽 이원선 기자] 2019년 2월, SF9에서 몬스타엑스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예고됐다. 그 중 눈에 띄는 점은 트렌디한 가수들의 솔로 컴백이라는 점이다. 이미 솔로로서 합격장을 받은 태민의 컴백과 지난해 워너원 생활을 마치고 솔로로 출사표를 던진 윤지성과 하성운이 그 주인공이다.

◆ “치명성 앞세운” 태민, ‘WANT’

샤이니 태민은 오는 11일 7개 트랙이 담긴 두 번째 미니앨범 ‘WANT’를 들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타이틀곡 ‘WANT’는 한층 짙어진 옴마파탈 매력이 포인트인 곡으로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과 킥 사운드가 어우러진 스페이스 디스코 장르를 기반으로 했다.

특히 가사에는 관능과 순수가 공존하는 남자의 매력에 빠진 상대에게 보내는 유혹의 메시지가 담겨져 있는 바. 태민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이전 앨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치명성을 앞세워 팬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태민은 지난 2017년 10월 발표한 정규 2집 ‘MOVE’를 통해 절제된 섹시미 퍼모먼스를 보여줬다. 이번엔 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더해 ‘WANT’로 팬들과 만난다. 앨범은 오는 11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를 비롯해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

◆ 윤지성, LM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첫 걸음 ‘솔로’

윤지성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그는 워너원 멤버로서 데뷔 앨범을 비롯해 첫 번째 정규앨범까지 음원사이트 정상을 휩쓸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나 지난해에는 워너원 멤버로서 대상 트로피까지 품에 안으며 가수로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하지만 워너원은 1년 6개월 간의 팀 활동을 마지막으로 지난해 12월, 공식적인 해체 입장을 전했다. 이후 윤지성은 지난달 31일 MMO엔터테인먼트에서 LM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솔로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그리고 오는 20일 데뷔일을 확정지으며 첫 솔로 앨범 ‘Aside’를 발매한다. 특히 워너원과 윤지성을 향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그는 7일 앨범 트레일러, 11일 트랙리스트, 12일과 13일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 14일 가사 스포일러, 15일 뮤직비디오 티저, 18일 하이라이트 멜로디, 19일 앨범 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 ‘잊지마요’로 증명된 하성운의 가치

또 한 명의 워너원 멤버 하성운도 2월 솔로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하성운은 이미 지난달 28일 디지털 싱글 ‘잊지마요’를 발매하며 솔로로서 가능성을 입증받았다. 그리고 이달 중 솔로 앨범 발표를 예고했다.

“이번 솔로 앨범은 강렬함 보다 편안한 이미지였으면 좋겠다”고 말한 하성운의 바람대로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불어줄 수 있는 곡이 그의 솔로 앨범 트랙에서 나올까.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2월에는 태민, 윤지성, 하성운 외에도 다비치 강민경과 마마무 화사 등 여러 여가수들의 솔로 컴백도 예고된 바 있다. 이번달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컴백하는만큼 풍성한 가요계가 만들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스타크루이엔티, SM엔터테인먼트, L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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