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가 좋다' 보헤미안 랩소디·사바하·내 안의 그놈·기묘한 가족·쉐기 독·맨인블랙 소개…줄거리는?
- 입력 2019. 02.02. 10:20:00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영화가 좋다'가 다양한 영화를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 업데이트' '1+1' '도도한 영화' 등의 코너가 소개된다.
'신작 업데이트'에서는 영화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감독 F. 게리 그레이)이 소개된다. '맨 인 블랙3'(2012) 이후 7년 만에 돌아오는 대표 흥행 SF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이 출연한다.
'1+1'에서는 '내 안의 그놈'(감독 강효진)과 '쉐기 독'(감독 브라이언 로빈스)이 소개된다.
'내 안의 그놈'은 엘리트 아재 판수(박성웅)와 고등학생 동현(진영)의 몸이 바뀌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쉐기 독'은 한 평범한 가장이 실수로 개에게 물린 후 알 수 없는 물질에 감염되어 가끔씩 그 개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펠릭스 셀튼의 소설 '플로렌스의 하운드'를 영화화했던 1959년작 동명작품과 그 속편 '섀기 D.A'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도도한 영화'코너에서는 '그대 이름은 장미'(감독 조석현)가 소개된다. '그대 이름은 장미' 딸에게는 잔소리 1등, 딸을 위해서는 오지랖 1등인 평범한 엄마 홍장미는 우연한 사고로 과거의 남자 명환을 만나게 된다. 평온했던 일상이 꼬여만 가고 설상가상으로 대단했던 과거까지 들통날 위기에 처한다.
'소문의 시작'에서는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이 소개된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에 살고 있는 기묘한 가족, 그리고 그 앞에 금쪽 같은 좀비가 나타난다. 망해버린 주유소의 트러블메이커 가장 만덕은 우연히 만나 좀비를 집안에 들인다. 여타 좀비와 달리 반반한 외모와 말귀 알아듣는 쫑비를 보며 저마다의 속셈으로 패밀리 비즈니스를 꿈꾸는 가족.
리더인 맏며느리 남주를 중심으로 행동대장 장남 준걸과 브레인 차남 민걸, 에너지 담당 막네 해걸에 물리면 죽기는커녕 더 젋어지는 좀비까지. 이들의 기막힌 비즈니스는 조용했던 동네를 별안간 혈기 왕성한 마을로 만들어버린다.
'친절한 기리씨' 코너에서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소개된다.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는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그는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파록버사라가 전설의 록맨드 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아찔한 인터뷰'에서는 '사바하'(감독 장재현)가 소개된다.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는 최근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중이다.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 박목사는 이번 건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터널 사건 유력 용의자의 자살, 그리고 실체를 알 수 없는 정비공 나한,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의 존재까지. 사슴동산에 대해 파고들수록 박목사는 점점 더 많은 미스터리와 마주치게 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