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버닝썬’ 논란에 콘서트 취소표 불가피…그림자 드리워
입력 2019. 02.07. 11:06:11
[더셀럽 이원선 기자] 빅뱅 승리가 자신이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및 마약 논란이 제기되자 연일 논란의 선상에 거론됐다. 그리고 그에 따라 이달 개최될 예정이던 콘서트에도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게 됐다.

승리는 오는 16일, 17일 서울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SEUNGRI 1st SOLO TOUR -THE GREAT SEUNGRI- FINAL IN SEOUL’을 개최할 예정이다.

하지만 개최 한 달 전 승리는 클럽 버닝썬에 발목을 붙잡혔다. 지난해 11월 24일 버닝썬에서 성추행 당하려던 여성을 구해준 남성 A 씨가 버닝썬 이사 장 씨에게 폭행당했다는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며 그 논란의 불씨가 지펴졌다.

특히 이는 MBC ‘뉴스데스크’를 시작으로 여러 방송에까지 보도되며 국민적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버닝썬은 폭행, 성폭행 논란과 더불어 마약류 물뽕 논란까지 조명돼 더더욱 국민적 관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클럽 버닝썬 측은 “사실과 다르다”라는 주장을, 승리는 별다른 입장 없이 회피만을 했다. 그러다 지난 2일 “경영 등에 처음부터 관여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승리 소속사 사장 양현석은 논점을 흐리는 해명으로 더욱 일각의 분노만 키웠다.

그런 가운데 승리 콘서트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입장권 예매 사이트 옥션에서는 일부 취소표들이 나오고 있어 더욱 이 콘서트가 성황리 끝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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