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 PICK] 현아 ‘오버사이즈 스웨터 카디건’, 지금부터 봄까지 200% 활용 만능템
입력 2019. 02.07. 13:59:43

현아

[더셀럽 한숙인 기자] 설 연휴 기간 봄으로 직행할 듯 영상의 날씨가 이어지다 7일인 오늘 영하로 떨어진데 이어 8일인 내일은 영하 10도로 급강하 한다. 이 같은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져 영하 10도에 근접한 영하권을 유지하지만 다음 주에는 다시 평년기온을 되찾는다.

3월을 앞둔 2월 중순과 말에는 이처럼 극단적 기온차를 보이게 된다. 그럼에도 패딩, 퍼, 모 등 겨울 외투가 지겨워지고 가벼운 외투를 찾게 된다. 이때 유용한 아이템이 카디건이다.

카디건은 겨울 외투 안에 혹은 단독으로 입을 때 어떤 상황이든 외투 느낌을 내려면 오버사이즈의 도톰한 두께가 필수다. 걸그룹 대표 패피 현아의 카디건 연출법은 봄을 앞둔 2월에 최적화 돼 더 꼼꼼히 봐둬야 한다.

현아는 화이트가 배색된 블랙 프린트 원피스에는 그레이 카디건을 걸쳐 나른한 로맨틱 무드를 연출했다.

오프화이트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에는 옐로와 레드가 배색된 그레이 체크 카디건을, 롤업진과 그레이 캐미솔에는 블랙 스웨터 카디건을 걸쳐 코트나 점퍼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아직은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강추위가 간혹 기승을 부린다. 이때는 오버사이즈 코트를 레이어드 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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