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게 될거야” 온앤오프, 타임워프에 반전매력 더한 컴백 [종합]
- 입력 2019. 02.07. 16:03:59
- [더셀럽 이원선 기자] 보이그룹 온앤오프가 세 번째 미니앨범 ‘We Must Love’에 타임워프 소재를 입어 돌아왔다.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보이그룹 온앤오프(ONF)의 미니 3집 앨범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온앤오프는 세 번째 미니앨범 ‘We Must Love’의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거야(We Must Love)’의 첫 무대를 비롯해 수록곡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온앤오프의 미니 3집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거야’는 기존 EDM영역에서 벗어나 하나의 장르에 머물지 않고 곡의 스토리를 느낄 수 있게 구성한 곡으로, 후렴구에 등장하는 ‘넌 날 사랑하게 될 거야’라는 부분은 묘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이날 효진은 “‘사랑하게 될거야’는 사랑하는 사람은 언젠가 만난다는 걸 담은 곡이다”라고 타이틀곡을 소개, “팬분들께서 저희를 사랑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기도 하다”라고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다.
온앤오프의 이번 미니앨범 ‘We Must Love’는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완성했다. 특히 온앤오프만의 아이덴티티를 십분 녹여내며 다양한 장르를 신곡 5곡에 담아냈다. 특히 타임워프를 소재로 한 이번 앨범은 5번 트랙에서 1번 트랙까지 역순으로 스토리가 이어지는 특이한 구조를 띈다. 이에 제이어스는 “이번 앨범은 하나의 스토리가 되는 만큼 뜻깊다”고 웃어보였다.
이어 유는 “1절 후렴에 일곱 명이 다른 공간에 있는 걸 표현하는 구성도 있고 저의 브릿지 파트에 미래에 달려가겠다는 구성 등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특이한 구조를 곡에 담았다고 설명할 수 있다”고 세 번째 미니앨범 ‘We Must Love’를 소개했다.
너를 찾는 여행의 시작 ‘I DO’, 지금 느끼는 이 질투심의 정체는 ‘첫 사랑의 법칙’, 삶의 한 가운데서 느끼는 힘든 상황을 공유하는 ‘별일 아냐’, 냉소적인 내가 다시 뜨거워진 이유 ‘Ice & Fire’, 너를 만나 나의 긴 여행이 끝났음을 각성하는 ‘사랑하게 될거야’까지. 다섯 가지 다른 이야기가 한 편의 영화 같이 이어지며 이를 역순으로 배치해 앨범 전체의 주제와 묘하게 매치시킨다.
특히 MK는 “‘첫 사랑의 법칙’이라는 곡 가사에 보면 ‘아, 이런 가사도 나올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실 정도로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며 ‘첫 사랑의 법칙’을 최애 곡으로 꼽고,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울러 온앤오프 멤버들은 8개월 여만에 새로운 앨범을 들고 나오게 된 작업 소회를 밝혔다. 먼저 제이어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하며 노래도 많이 배웠다. 특히 여전히 피아노를 치며 자기 개발을 하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유는 “최근 영상 편집에 관심이 생겨서 저희 모습이 담긴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며 팬분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MK는 “개인적으로 작곡 공부를 꾸준히 하고있다”라고 다음 앨범 MK의 작사곡을 기대케 했고, 와이엇은 “최근 랩메이킹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번 앨범에도 두 곡 빼고 모두 랩메이킹을 하게 됐다”라며 “부담스럽긴 했지만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8개월 동안 앨범을 준비하며 칼 갈았어요”-와이엇
쇼케이스 말미 효진은 “2집 앨범에서 청량함을 보여줬다면 이번 앨범에는 성숙된 온앤오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반전 매력 공개를 예고했다. 이어 제이어스는 “공백기 동안 연말 무대를 봤는데 더욱이나 저희 만의 콘서트를 하고 싶고 연말 스페셜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이 강해졌다”며 올해는 스페셜한 연말 무대를 보일 것을 바랐다. 덧붙여 라운은 “컴백과 함께 한국 활동도 잘 마무리 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 팬분들에게까지 온앤오프를 알리고 싶은게 저희의 가장 큰 바람이다”라고 올해 목표를 밝혔다.
한편 온앤오프의 미니 3집 앨범 ‘We Must Love’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