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큐티 가이’ VS 라이관린 ‘시니컬 가이’, 후드티 애정자의 다른 색
입력 2019. 02.08. 09:43:15

강다니엘 라이관린

[더셀럽 한숙인 기자] 워너원 해체 후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강다니엘과 중국에서 배우로 새 출발하는 라이관린은 전혀 다른 길을 택했지만 패션 취향만은 여전히 비슷해 같은 멤버였음을 인증했다.

강다니엘과 라이관린의 애정 아이템은 후드티다. 데일리룩의 필요충분조건인 후드티는 어떤 아우터와도 잘 어울려 남녀 모두에게 인기다.

같은 아이템이지만 느낌은 다르다.

강다니엘은 핑크 후드티로 멍뭉미를 더욱 사랑스럽게 연출하는가 하면 후드티에 코트를 걸쳐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라이관린은 후드티 혹은 후드 집업에 항공점퍼를 걸치거나 데님 재킷을 레이어드 해 스트리트룩을 시니컬 무드로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강다니엘, 라이관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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