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서울 한낮 영상 미세먼지 좋음” 유리 ‘헤링본 재킷’, 봄 기분 내기
입력 2019. 02.11. 09:17:39

유리

[더셀럽 한숙인 기자] 지난 며칠 간 영하 10도의 한파가 이어지던 서울이 11일 오늘 오후 낮 최고 2도로 영상권을 회복한다. 전국에서 가장 춥고 일교차가 심한 춘천 역시 오후에 영상 4도로 오른다.

이번 주 내내 한파의 강력한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오늘 오전은 어제의 추위가 이어져 서울과 춘천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7, 9도도까지 떨어졌다. 오후에는 영상권을 회복하지만 서늘한 기운이 남아있기 때문에 옷차림이 너무 가벼워서는 안된다.

지난 8일 해외 일정을 위한 출국길에 오른 유리는 밝은 그레이 컬러의 헤링본 재킷으로 겨울과 봄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룩을 연출했다.

그레이 헤링본 재킷 안에 화이트 바탕에 같은 컬러의 스트라이프가 배색된 셔츠와 연핑크 니트를 레이어드 해 겨울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팬츠와 앵클부츠를 화이트로 맞춰 연핑크의 화사함을 살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